[11/4] “대학은 돈·시간 낭비”… 고졸 채용 나선 팔란티어의 실험

📍 팔란티어, 고졸 인재 22명 선발…“대학 대신 실력” 실험 돌입
📍 4개월 ‘실력주의 펠로십’ 진행…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기회, 500명 지원·22명 선발, 브라운대 포기 사례도.

미국 AI기업 팔란티어가 대학 교육 대신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내세워 고등학교 졸업생 22명을 대상으로 4개월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학위보다 실제 역량을 중시하는 CEO의 철학 아래 선발된 인턴들은 세미나 후 곧바로 현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아이비리그 입학을 포기하고 참여한 사례까지 나오며, 대학 졸업장보다 실무 경험 가치가 커진 최신 테크 업계 흐름을 상징하는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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