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23 FLY AI Challenger 3기 합격 후기

일단 나의 전공은 전기전자공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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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때 AI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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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테공부도 막학기 취업시즌에 SW직무는 GSAT이 아니라

코테를 본다는 소리를 듣고 그제야 처음 시작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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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정은 서류, 코테&면접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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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는 saffy는 600자 한정 지원동기만 쓰면 되는 것에 비해

지원동기, 프로젝트 경험, 교육을 통해 얻고 싶은 점 등

다양한 항목을 물어봤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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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기준 일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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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0일 ~ 2023년 5월 2일 : 모집기간

2023년 05월 4일 : 서류 결과발표

2023년 05월 13일 (토) : 코딩테스트 (온라인으로 2시간 진행)

2023년 05월 20일 (토) : 면접 ( skt 을지로 본사)

2023년 06월 1일 (목) : 최종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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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는 기존에 대학원 원서 쓰느라 준비해뒀던

자소서나 막학기 취업하려고 썼던 자소서들을 참조하여

살짝살짝 수정하면서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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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테는 서류발표가 난 후 벼락치기 느낌으로

'DFS, BFS, 구현, GRAPH, 완전탐색, 그리디 알고리즘, heap, stack, queue 자료구조'

항목 별로 평균 3문제 정도 풀면서 감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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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는 프로그래머스로 진행되었고,

나는 4문제 중 테케 3문제정도 통과할 수 있었다. ( 실버 1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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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은 면접관 2명 (한분은 교수님이셨고, 한분은 프로그램 담당자 느낌이였다.)

과 면접자 5명으로 구성되어있었고,

한 타임에 A조, B조로 나뉘어서 30분가량 5명 면접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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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전 9시 면접이였다.

(아니ㅜ 1교시는 죽어라 피해서 잡는 나인데 9시 면접은 너무한거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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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는 학문적인 것을 물어보진 않았던 것 같고,

면접관 중 담당자 분은 '떨어뜨리려고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붙여주려고 면접을 보는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면접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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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이 간략한 자기소개, 코딩테스트를 본적이 있는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였고,

팀활동을 진행할 때 팔로워형인지 리더형인지를 물어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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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질문이 내가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분야를 제약하지 않고 개발한 경험이 있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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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면접에서 떨어지면 내가 준비하지 않거나

부족했던 점이 후회될까봐 가능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준비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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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트폴리오도 면접 전날 ppt로 부랴부랴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솔직히 과잉준비였나 후회가 되기도..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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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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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10일가량 기다리면 결과가 발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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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다리면서 찾아본 여러 정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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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을 하면 다양한 사항을 지원해준다는 것이 일단 좋았다!

(2)프로그램의 취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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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체적인 교육사항

나는 딥러닝, 머신러닝 모델은 구현하고 개발해본 경험은 있는데,

클라우드서비스나 데브옵스 관련 실습은 해본 경험이 없어서 이 점이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번 기수는 50명을 선발했다고 한다.

앞으로 10주간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새롭게 배운 것은 내 것으로 만들고,

알고 있던 내용은 빈틈없이 메우는 시간으로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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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학원도 합격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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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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