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U덕후, 즉 CU 서포터즈 42기에 이어
43기도 활동했던 CU덕후의 합격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CU덕후 모집 기간이 되면,
합격 꿀팁 같은 것들을 찾아보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연달아 두 번이나 합격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시 한번
CU덕후 지원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 제가 CU 덕후 관련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선별 기준에 대해 아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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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계기 |
CU 덕후, 서포터즈를 하게 된 계기
디저트 러버의 편의점 서포터즈 도전기
저는 서포터즈에 관심이 많아 여러 활동들을 찾아봤었어요.
그때 편의점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고요. 그런데 편의점 서포터즈를 꾸준히 선발해 활동을 하게 하는 곳은 CU뿐이더라고요.
GS25 혹은 세븐일레븐은 최근 거의 서포터즈를 선발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우선적으로 CU 공식 블로그를 이용해 어느 주기로 선발하는지 알아보았어요.
2달 정도에 한 번씩 뽑는 것 같더라고요. 2, 4, 6, 8, 10, 12월 이런 식으로 선발하고 있어요.
그래서 메모를 해두고 모집공고가 뜨기를 기다렸어요.
저는 집 근처에 모든 편의점이 다 있는데 제일 가까운 GS를 자주 가요.
KT 할인도 되고 그나마 가장 가까워서 갔답니다.
그런데 KT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CU에도 주기적으로 가는 편이에요.
이유는 CU의 디저트 때문이에요. 저는 CU 3구짜리 마카롱을 정말 좋아해요.
편의점 퀄리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도 좋고, 꼬끄도 너무 쫀득하고 필링도 안 느끼하고 맛도리예요..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열일하여 디저트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발길을 끊을 수가 없답니다.. ㅎ
이런 이유로 인해 CU 서포터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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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 |
CU 덕후 첫 42기 지원서
★한 번에 합격한 썰
저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CU의 디저트에 반해 주기적으로 CU를 이용하는데요.
그 점을 공략했던 것 같아요. 평소 CU 디저트류를 좋아하며, 특히 어떤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디저트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던 것 같아요.
또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CU의 신상 디저트가 나오면 서로 공유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
등의 이야기를 써나갔던 것 같네요ㅎㅎ.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CU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를 메인으로 써 내려가며, 칭찬할 점(CU의 강점)을 언급했습니다.
디저트 상품 이외의 CU 음식들로 꿀 조합을 찾아 포스팅할 수 있는 저의 강점도 같이 적었어요.
예를 들면 "~랑 ~가 섞이면 진짜 맛있다." 혹은 "~위에 ~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라는 등
이런 먹잘알의 블로거가 많은 이들에게 맛있는 먹조합 정보를 알려주며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 식으로도 적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저의 두 번째 강점은 카드 뉴스를 제작하는 거였어요. 제가 카드 뉴스를 깔끔하게 만들어서 포스팅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 점 또한 언급하여 보다 쉽게 다른 이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TIP
지원하기 전에 여러 블로그를 찾아본 결과, 방문자 수, 조회수 그리고
이웃 수가 그리 높지 않아도 선발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 어떤 분야의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음식(카페, 맛집 혹은 일상)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 중인 분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이와 아예 연관이 없다면 약간은 합격권에서 밀려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어떤 지원서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전달할 내용이 명확해야 해요.
스토리가 분명해야 읽는 사람도 읽는 재미가 있겠죠? 그렇게 때문에 내가 무엇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CU 덕후가 된다면 어떤 활동을 앞으로 해나갈 것인지 등을 짜임새 있게 생각한 후
분단 별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지원서를 작성하는 게 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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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
CU 덕후 43기 합격
42기에 이은 43기 합격 후기
저는 42기의 2달간의 활동 이후, 43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 저는 할 일이 있어서 43기를 이어 할 생각은 없었답니다..
지인에게 저의 합격 팁을 전수하고서 " 난 또 안 되겠지~" 하고 지원했는데 붙어버렸어요....!!
지인은 아쉽게 떨어졌고요ㅠ 그래서 알아보니 저보다 조회수나 방문자 수가 높아도 떨어진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 걸로 보아 42기에 합격한 이유가 운이 좋은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43기에는 42기에 활동을 너무 재밌게 했지만 활동 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았다고 작성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활동을 하며 다른 이들과 많은 CU 상품을 공유하고 싶다고 적었죠.
또한, CU 덕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CU 상품들에 방문해 주어 방문자 수 그리고 조회 수가 늘었다.
많은 이들이 CU 상품을 찾아주어 뿌듯했으며,
그들의 궁금증에 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된 것 같아 원동력이 생겼다 등의 간단한 지원서를 제출했던 것 같아요.
CU 덕후로 활동했다고 해서 다음 기수 활동도 바로 이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시 신청을 해야 하고, 신청한다고 모두가 붙는 것은 또 아니더라고요.
제42기 성과가 나쁘지 않았던 탓이었는지, 원래 연달아 하면 웬만해서 다 뽑아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 번 더 CU 덕후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44기! 44기는 이제 제가 슬슬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라.. 지원 자체를 하지 않았답니다..!
43기 활동 중반부터 슬슬 사진 찍고, 포스팅하는 게 버거워 CU 덕후 활동들이 조금씩 딜레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44기는 지원하지 않았답니다. 책임감 있게 하지 못할 바엔 이 기회를 다른 분께 넘기는 게 맞다는 판단이 들어서요.
그래도 이대로 계속해서 CU 덕후를 통해 CU 마케팅 활동을 해주신다면,
좀 한가해질 때 다시 지원해서 (뽑힌다면) CU 덕후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인터뷰 - JIN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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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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