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인턴을 넣으면서 중앙일보 인턴도 넣었는데,
동시에 서류합격이 나와서 면접이 격일로 잡혀버렸다.
직무는 대학평가팀 인턴 연구원이고 전에
이투스에서 입시관련 업무했던게 도움될까 싶어서 넣었음
자소서 필수 질문 문항이 있었고 포트폴리오는 선택제출이였다.
재학중인 학교나 교내활동을 기입하는 칸도 있어서,
창업발명동아리 교내활동에서 대회출품했던 것을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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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질문 문항 |
자기소개, 지원동기&목표, 역량과 강점
1. 자기소개
-> 스타트업 경험, 동아리활동, 이투스 행정업무로 간단하게 작성.
2. 지원동기와 입사 후 목표
-> 스타트업 경험에서 비롯된 데이터 학습 결심과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이수 내용을 적었고, 해당 인턴과정을 통해
데이터 처리 경험을 늘릴 것이라 작성.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나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현재&미래에 습득해야하는 전문성도 추가로 적음.
3. 지원 부문과 관련된 역량과 강점
-> 스타트업의 a to z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을 위한 협업능력,
학습을 통해 습득한 데이터 분석능력 등 이전까지의 경험들 기반으로 작성함.
기존에 작성했던 포트폴리오 내용과 해당 직무가 핏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연관성을 살려서 제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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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 |
제출하고 며칠 뒤 결과 확인하라는 문자가 왔음.
따로 전화는 없었고 합격메일을 통해 참석여부 회신을 해야했다
사실 면접준비를 거의 못했다.
예상질문 몇개만 뽑아서 답변 적어보고 키워드만 기억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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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2대1 실무자 면접(내가 1)
집에서 꽤 멀어서 좀 일찍 출발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중앙일보 빌딩 1층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시간 맞춰 로비가서 담당자 분과 통화를 했고,
대기실에서 다른 면접자들과 대기하다가 한 명씩 호명되어 면접실로 들어갔음.
실무자 두 분이 면접자로 계셨고, 스타트업이나 이투스에서
일했던 경험들을 물어보셨다.
다 내가 했던것들이라 어려움 없이 대답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음ㅎ
네이버도 마찬가진데 분위기도 좋고 반응이 긍정적이여서
둘 중 하나는 되겠구나 싶었다ㅋㅋ
결과는 삼일정도 걸린다고 말씀해주셨음.
그리고 주말을 제외한 영업일 3일후에 결과를 확인하라는 문자가 왔고
또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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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이번 인턴은 전문적인 직무가 아니였고 전에 해봤던 일이기도 했었다.
내가 인지하지 못한 다른 부분에서의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 인턴에서는 나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었다.
사실 인턴과정은 대학생때 했어야했는데, 너무 놀았다
앞으로는 인턴보다는 신입으로 지원을 해야할 것 같다.
근데 신입으로 지원하기에는 내가 원하는 직무가
전공과 너무가 무관해서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더 바빠질 것 같음
면접을 보다보니 분위기가 편하고 반응이 좋은 면접들보다 딱딱하고
꼬리질문이 잦은 면접이 오히려 결과가 좋았다.
면접 분위기나 반응이 좋다고 결과다 좋은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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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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