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한국수력원자력
지원 부서 : 자재부
스펙 : 학점2.9/전기기사,컴활1급,한국사2급.토익855,OPIC IM2/대외활동x,공모전x
[인턴 활동]
담당업무
-자재 및 물품재고 수량 파악
-자재 정리계획 수립 및 물품출고관리
1)주요역할
-재고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미달,초과수량자재 파악 및 자료정리 후 보고
-자재분출 시 접수 관리, 관련 부서별 유지보수일정 파악 후 주요 일정에 맞춰 선입선출 정리
-저장 위치, 단위, 등급별 자재 정리정돈 방법,환경 개선 및 창고별 효율적인 정리계획 수립
2)업무강도
업무강도는 낮은편입니다. 단순반복 작업위주였습니다.(자재포장, 이상자재 검사, 선반정리 등등) 당일 업무할당량을 마치면 담당주임님께 업무보고 후 검사, 피드백받고 별 이상이 없으면 개인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하루에 4시간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개인시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시간 때 사무실 구석에서 필기공부 했습니다..
제가 맡았던 실제 자재정리 업무예시를 들자면..
-일단 층에 있는 박스를 다 꺼낸다.
-자재품명, 자재번호 확인 후 정돈여부(봉투 찢어짐,명찰 게시 여부), 자재수량 확인(+, - 등으로 수량변동사항 체크)
-빨간유성펜으로 잘보이게 자재명 기입
-선입선출 정리(같은품목일시 먼저들어온것이 내몸쪽으로)
-명찰 게시-박스공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사내 분위기]
제가 근무했던 자재부서는 전반적으로 인턴사원들에게 신경을 안쓰는 분위기 였습니다. 인턴 사원이라기보다 알바생정도로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아무래도 힘을 써야하는 일이 많다보니 여자사원은 한명도 없었고, 인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살짝 딱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복지]
없음
[느낀점]
저는 자소서 경험/경력란에 쓸 실무경험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인턴경험이 꼭 필요했습니다. 저는 울진본부에서 근무했는데 인턴을 준비하면서 자소서실력도 늘고 하나하나준비해가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인턴활동을 하며 타부서들보다 육체적으로 힘든 부서에 배치되었을 때는 막막하고 억울했지만.. 힘든만큼 나중에 자소서에 쓸거리도 많았고 담당 주임,대리님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배울점,얻는 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합격 팁]
인턴을 준비할때는 받을 수 있는 자격증 가산점을 최대로 받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대부분 인턴 가산점 자격증은 컴활이나 한국사 기사자격증정도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어학점수도 토익은 850이상, 필요하다면 OPIC도 IH이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보지않은 전형이었지만 면접을 준비한다면 회사에 관한것과 본인이 근무할때 어떤 점에서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정도로만 준비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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