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2024 상반기 신입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it기업인 다우기술의 면접 후기를 들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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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진행한 면접입니다!

다우기술은 IT 산업인 중견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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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당시에는 잘 모르는, 이름만 들어본 회사였는데

IT 기술 뿐만 아니키움 계열, 플랫폼 서비스 등의 회사도 함께 운영하는

안정적이고 큰 회사더라구요?!

일단 회사의 안정성이나 규모가 나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초봉도 높다는 찌라시를 들음..

직무는 '인사관리'인데, 인사제도 및 HRD 위주의 업무를 진행하는 것 같았고,

4월 면접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스페셜리스트보단

제너럴리스트를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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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진짜 좋았던 점은

문항 당 분량이 700자라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500자는 너무 짧고 1000자는 너무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딱 하고싶은 말만 깔끔하게 작성한 것 같아서 내가 봐도 잘 쓴 자기소개서 같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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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은 총 4개

1. 성격의 장단점(실제 사례 포함)

2. 본인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

3. 직무 지원동기, 근거, 관련 산출물 (900자)

4. 직무에서 어떠한 업무를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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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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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위치해 있어서 (^^...................)

위치가 진짜 미친 극악이었다,...

편도 두시간 이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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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면접 과정이 좋았던건

신입사원 공채 면접인데도 면접 시간대별로 그룹을 만들어서 진행해서,

9시에 오는 면접자, 9시 20분에 오는 면접자, 9시 40분에 오는 면접자 등등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었다는 점이다!

면접자의 시간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회사 자체에 대한 인식이 완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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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비를 준다⭐

면접비 주는 회사 = 좋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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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예전에 HK이노엔 HR 체험형인턴 면접을 봤었을때

6명 면접보는데 싹다 아침 9시에 불러서 2명 그룹으로 그룹당 1시간씩ㅋㅋㅋㅋ 면접을 보는 바람에

마지막 그룹은 12시에 끝나는 ^^ 미친사태가 발생함 ^^

뭐 인적성 이런것도 없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대기장 안에서 무한대기,,

면접 경험도 좋지 않았어서 내 인생 최악의 면접이었다 (끝나고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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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각설하고

1차면접은 직무 면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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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접자) : 4(면접관)으로 다대다였고,

20분 정도 걸렸으니 다대다 면접 치고는 굉장히 짧게 진행된 편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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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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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자기소개

1. 인사에서 중요한 역량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1-1 발휘한 사례

2. 인턴이었는데 기획업무를 제안하고 수정하는 것이 가능했는지

3. 왜 인턴했던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았는지

4.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5. 집이 먼데 통근 괜찮은지

6.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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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공통질문으로 지원동기 등을 물어봤던 것 같은데,

거의 5개월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유..

면접 복기는 빠르게 하는 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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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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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이슈

원래 2차 PT면접으로 끝나야 했던 면접이 3차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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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뽑은 인원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변별할 수 없어서 2차를 추가한 것 같다고 생각했음 ㅎㅎ

개인적인 생각일 뿐 실제로는 달랐을 수도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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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접인지 상세한 내용을 안알려주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걱정하고,,,,,

막 30분 안에 PT 만들기 보고서 만들기 이런 준비 했는데 전~혀 다른거였구욤

어떤 형식인지 말해도 되는 건지를 잘 모르겠어서,,

자세하게는 기재하지 않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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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은 아침9시에 시작해서 12시까지 진행하는 실무 면접이었는데요

처음 진행해보는 형식의 면접이라서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음!

오랜 시간 진행되는 면접이라 그런지 복장도 단정한 캐쥬얼로 입고오랬음(아무도캐쥬얼을입지않았지만;;)

다우기술은 채용 프로세스에 꽤나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좋았던 점 : 결과발표일 메일로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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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알려주는 회사도 개많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채용의 신뢰와 면접자에게 기업의 이미지가 인식되는거임 ㄱ-

최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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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2차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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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회사였어서 아쉬웠지만,

판교도 처음으로 가봤고 ㅋㅋㅋ

완전 새로운 형식의 면접도 경험해봐서 도음되는 면접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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