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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막학기 앞두고 휴학한 휴학생입니다.
친구들 중에는 이미 졸업한 친구도 있고 휴학한 친구도 있는데...
다들 제 각자 갈 길을 잘 찾아서 가더라구요.
이번에 저보다 어린 후배가 인턴 합격하고, 한 동기는 잘 풀려서 공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게다가 최소학점 들으면서 학교 수업도 병행하고 있더라구요..
보면서 그냥 별 생각 안 해야지, 하는데 요즘 인턴 전부 불합하면서 신경도 쓰이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달리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도 알고,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쌉T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지금 제가 조금 느리다고 평생 느린 게 아니란 것도 알아요
근데 계속 '쟤들은 되는데 난 왜 안될까?' 라는 생각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차라리 동기부여 삼아 더 열심히 사는 방법이 최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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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커리어
신고글 먼저 취업한 친구한테 드는 열등감/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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