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우선 교환학생 같은 경우 학점보단 학교에서 지원받아 해외여행 경험, 힐링 목적이 크긴 합니다 그래서 굳이 관심이 없으시다면 안하셔도 취준엔 무방하다고 봅니다
다만 직무상 영어가 많이 필요하다면 향후 자소서나 면접때 어필할때 스토리 짜기가 편해서 추천드릴 수 있구요&nbsp;
그리고 워홀은 제 주변에도 다녀오신분들이 많은데 그 나라에 관광이 아니라 일도 함께 해보면 견문이 넓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취업을 떠나 인생 경험 측면에서 워홀같은 경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nbsp;
제 사견이니 참고하셔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전 게시글에도 쓰는 했는데, 교환학생등의 해외 경험이 취업에서 필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취업에 핏한 경험을 만들기는 국내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당장 취준을 바라보지 않고,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함께 과제하고 고민해 보는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견문을 넓힐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본인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취준에 도움이 되려면 교환학생이나 워홀 중에 별도의 직무 관련 도움되는 활동들을 하셔야 합니다.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해외영업, 글로벌 프로젝트에 관한 포지션이 아니면 취준시 그렇데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대학생 때 생각하는 학점, 영어, 대외활동, 공모전, 자격증 뒤로 다채롭게 스팩을 쌓기 어렵기 때문에 교환학생까지 시선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또는 영어를 더 잘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영어점수 외에 해외경험으로 추가 어필을 하는 것입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직무의 실무 경험입니다. 다른 스팩은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지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스펙이 아니므로 너무 교환학생, 해외경험이 얽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하게 말하자면! 취준 시에는 “아니요!” 삶을 살아갈 때는 “네!”입니다. 최근 채용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직무 경험입니다. 해외 경험이 직무 경험으로 연결되긴 어려워요. 그럼에도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로 밖으로 나가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져요. 나의 삶, 일, 꿈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멘티님.

생각보다 비슷한 주제로 종종 질문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외영업처럼 해외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직무가 아니라면 취업 준비를 위한 스펙의 관점에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하기 전까지 여권도 없었습니다. 

해외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야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앗 이전 글에 대학생때 해보면 좋은 활동으로 '해외경험'을 추천을 드렸던 멘토입니다.
해외경험 자체가 취준에 직접적인 스펙으로 쓰이진 않습니다. (물론 해외영업이나 무역같은 해외문화에 대한 이해, 어학 실력이 중요한 직무는 스펙으로 쓰입니다) 단, 그 안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그걸 바탕으로 내 직무와 매칭시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면 충분히 도움될 수 있습니다.

2학년 쯤 되니까 주변 친구들이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해외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여행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생각이 없는데, 취준 시에 플러스 요소가 될 지 궁금합니다. 합격 스펙 보면 적어도 1,2회 정도는 해외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유리하게 작용하나요 ? 만약 교환학생이나 워홀을 추천하신다면 추천 이유도 알고 싶어요 !

2학년 쯤 되니까 주변 친구들이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해외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여행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생각이 없는데, 취준 시에 플러스 요소가 될 지 궁금합니다. 합격 스펙 보면 적어도 1,2회 정도는 해외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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