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IBK기업은행 채용 대비 합격자료 (인재상, 합격스펙, 필기 후기, 면접 질문)

콘텐츠 목차

1. 채용 공고

2. 연봉/복지

3. 인재상

4. 합격자소서/스펙

5. 필기 시험 후기

6. 최종합격후기/활동후기

7. 멘토 Q&A

8.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1. 채용 공고

[IBK기업은행] 2025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 (~9/15)

공고 확인하기

2. 연봉

신입 초봉

5,465만 원

평균 연봉

7,088만 원~1억 1,108만원

복지

- 종합건강검진

- 단체보험가입

- 상조회 운영

- 자녀 학자금 지원

- 경조비 보조 및 제수용품 지원

- 생활안정 대출

- 휴양지 시설 지원 (콘도)

- 사내 동호회 운영

- 자기개발 지원

3. 인재상

비전달성을 위하여 IBK임직원이 공유하고 지켜야 할 생각과 행동의 기준과 원칙

IBK 핵심가치

'고객과 함께'는 목표가치로서 IBK 핵심가치중 '최상의 가치'입니다.

'신뢰와 책임', '열정과 혁신', '소통과 팀웍'은 생활가치로서

목표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할 가치입니다.

4. 합격자소서/스펙

1) 2025 상반기 금융일반 합격 스펙

👉합격 자소서 보러가기

2) 2024 하반기 금융일반(영남권)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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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 하반기 금융일반(일반)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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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 하반기 IT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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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 하반기 금융일반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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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 상반기 금융일반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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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 상반기 일반 합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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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기 시험 후기

1) 2024 상반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written_test/4151597

ncs는 생각보다 해볼만했다.

나는 전공보다는 ncs를 잘하는 편이라서 ncs문제는 큰 막힘은 없었던 것 같다.

전공은 공부를 안해서 난이도를 언급하기가 어렵지만,

내가 느꼈던 건 이번 시험은 경제신문이랑 은행 보고서를 열심히 봤다면

어느정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뭔가 경제상식에 대해 알고 있다면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 있었다.

​

내가 할 수 있는 ncs는 최선을 다해 풀고, 늘 실천하는 나의 합격꿀팁인,

"모르는 건 한 번호로 찍기"도 열심히 실천하며 그래도 문제를 풀어나갔다.

주관식 문제는 다 찍었고...이렇게 말하니 합격했다고 말하는 게 좀 죄송스러워진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번 필기시험 난이도가 작년 23년 하반기보다 쉬웠다고 한다. 

2) 2023 상반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written_test/2808212

기업은행 필기는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ncs (의수문자psat)

경영, 경제, 디지털, 회계, 재무 로

구성이 되어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

경제는 전공이었어서 풀 수는 있었는데

경영 회계 재무는 ..

(생략)

​

암튼 보고 느낀것

1. ncs는 최대한 빨리 기본서를 풀고

모의고사를 시간재서 푸는 연습량을 늘릴것!

2. 경영,경제 인강+문제 풀것!

3) 2023 상반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written_test/2244800

시험시간은 총 10시부터 12시까지로 2시간 진행되었습니다.

​

시험지는 1세트(70문항)로 구성되어 있고,

객관식 65문항의 OMR, 주관식 5문항의 OMR을 각각 주셨어요.

금융일반 분야의 과목별 문항수는 직업기초 25문항,

직무수행 45문항(객관식 40문항, 주관식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직업기초능력(NCS) 과목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조직이해,

자원관리, 수리,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요.

​

저는 시대고시기획 2023 기출이 답이다

IBK기업은행 필기시험 문제집으로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필기시험 기출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비슷한 유형으로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다 풀고 가진 못했지만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2022 하반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written_test/3429829

그래서 NCS는 그냥 열심히 풀었고,

경영은 도덕마냥 그럴듯한것 골랐고,

경제는 경제학 배경지식과 대학교 3학년 때 공부한 테셋

감각으로 열심히 풀었다.

재무회계는 최대한 머리 굴려서 답 같은거 찍었다.

​

참고로, 기은은 금융공기업이자 정책금융기관이기에

'시사경제, 환율-금리-물가'

이런거를 되게 좋아하신다.

​

그러니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도 보고, 금리-물가-환율은

빠삭하게 알아가면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을듯 싶다..

내가 그랬거든~

5) 2022 하반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written_test/1949938

✏️기억에 남는 문제

미국의 연준 금리 기조와 빅스텝 관련 질문,

현재 미국 통화정책을 이끄는 인사가 매파인지 비둘기파인지,

주식거래 일시정지 장치는 사이드카인지

서킷 브레이커인지 물어본 거 이렇게 세개가 한 세트 문제였던 것 같아요.

괄호 안에 알맞는 답을 골라 넣는 거였는데

시험 끝나자마자 답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서킷은 주금공에서도 나왔는데,

두번 다 사이드카랑 헷갈려서 틀렸던 덕분에 다시는 안 틀릴 것 같아요.

6. 최종합격후기/활동후기

1) 2024 상반기 신입 최종 합격 후기

1. 대기 시간

면접 대기실로 가기 전, 나와 같이 면접을 보는 시간대 지원자분들과 1층에서 모인 후, 직원분꼐서 안내해주시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대기실로 올라간다. 

​

면접은 동성끼리 진행되는 듯 하였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보통 조가 구성되는 것 같은데, 섞여서 보는 조도 있다고는 들었다. 그리고 1조에 인원은 9명이었다.

​

대기실로 올라가면, 면접장에서 하게 될 구호와 인사를 함께 연습한다. 구호와 인사법은 인사부 직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이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ㅎㅎ

2. 최종 면접

떨지 말아야지라고 수도 없이 속으로 말했지만, 어쩔 수 없이 긴장되는 최종면접...심지어 내가 경험했던 면접장들 중 가장 공식적인 면접장 이미지와 부합해서 더 떨렸던 것 같다.  면접관은 총 5분이 계셨고, 부행장님도 계시는 등 임원급 직원분들께서 면접관으로서 질문을 해주셨다. 그래서 더 떨리기도 했던 나의 최종면접... 질문은 공통질문을 포함해서 총 8개를 받았다. 

​

(공통)

-자기소개

-은행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과 그 이유

​

(개인)

-000에서 어떤 일 했는지, 일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일하면서 실수 없었는지?

-그 실수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소서에 ~~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말인지 설명해 보아라

​

(부행장님 개별 질문)

-현재 졸업했는지?

-취업 실패한 경험 있는지?

-왜 취업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는지?

​

인당 비슷하게 질문이 분배되었고, 대답은 30초 이내로 되도록 간결하게 답변을 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2차 면접은 임원분들과의 면접인 만큼, 나를 포장하려고 하기보다는 최대한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특히나 취업 실패 질문이 들어왔을 때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실제로 어떤 노력을 통해서 극복하려고 했는지를 간결하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했다. 나라는 사람이 어떤 점에서 기업은행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최종면접의 골자라고 생각한다.

짜릿한 합격창..

​

마지막 결과발표인 기업은행만을 앞두고 사실 이미 하반기를 노려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원한 은행들 중 제일 가능성 없을 것 같았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았으니까. 그래서 기업은행 최종합격창은 봐도봐도 적응되지가 않는다. 작년에 합격했지만 너무 늦어버린 최종합격 후기ㅎㅎ 이렇게 나의 1년 반동안의 취준생 생활 포스팅은 끝이 났다. 

​

취준기간이 정말 암흑같고 불확실성 때문에 많이 불안하겠지만, 조급해하지말고 묵묵히 본인의 할일에 집중하여 자신을 갈고 닦다보면 정말 언젠가 기회는 생각지도 못한 때에 찾아올 것이다.

​

취준생 마지막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전국의 취준생들 은준생들 모두 파이팅!

2) 2024 상반기 신입 최종 합격 후기 

1. 3줄 요약

자기소개서 적부라고 대충 썼다간 면접 때 대가리 깨짐

필기 4드론 전법 = NCS 몰빵

전공이 옛날 전공이 아님. 훨씬 쉬워지고 합격 배수는 높아짐 = 면접이 매우 빡셈. 평소에 미리미리 면접 준비 해볼 것.

주의!!

필자는 전문적인 취업 컨설턴트가 아닌 평범한 취준생이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개인적인 견해를 작성한 것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2. 자기소개서  4번 항목

기업은행은 자기소개서에 있어서 블라인드 위배사항이 없다면

큰 문제 없이 통과가 되는 적부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를 설렁설렁 쓰고 '나 필기시험 맛만 보려고~' 라는 마인드를 가졌다가

덜컥 필기를 붙는다면?

과거의 나가 미워지고, 맛만 본다는 내가 어느샌가 진심이되고,

그러기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어떻게 이을지 막막하고.. (이하 중략)

​

때문에 저는 오히려 기업은행의 자기소개서가 그 어느 은행보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 시중은행은 자기소개서가 핏이 맞지 않다면 불합격 이라는 거름망을 제공하지만,

기업은행은 그런 거름망 없이 대부분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영문도 모른채 잘못된 핏으로 방향을 잘못 설정하고 면접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간, 돈, 멘탈 모든 것의 낭비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해야 할 몇가지에 대해 느꼈던 것들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

첫번째. 나는 정말 알고 있는 지식과 단어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는가?

​

아래는 이번 2024년 상반기 자기소개서 4번 항목입니다.

​

4.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최근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만의 견해를 기술하고,

이를 해결·관리하기 위하여 입행 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술 하여 주십시오

​

이에 나의 자기소개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도입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PF 부실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급부상했습니다. 비단 태영건설 뿐만 아니라, P

F 부실로 인한 여러 건설 기업의 불황 및 부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PF 사업은 건설, 운송, 조경, 자재, 감리 등 수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로 이뤄지

므로 관련 기업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IBK기업은행의 입장에서 앞으로의 해결 과제와 방안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정부]

PF부실의 원인 중 하나는 부동산 시장 악화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 및 활성화를 위해 건설 프로젝트 수주, 건설 기업 지원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사들을 무분별하게 지원하다가는

부실만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

을 신중히 가려내 지원하고 나머지 기업들은 과감히 솎아내어 위험이 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IBK기업은행]

부실 기업의 면밀한 신용평가 및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회생 가능한 기업과 부실기업을 빠르게 분별해 요건

에 맞게 경매, 공매를 진행해 PF 부실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중소 건설 기업의 보호를 위한 지원도 필요하며,

IBK기업은행이 유암코와 함께 조성한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그 예시입니다.

​

[입행 후 역할]

IBK기업은행의 '옥석 가리기'에 기여하겠습니다. 신용분석사를 취득함으로써

기업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재무비율 파악 및 신용분석을 할 수 있는 기초적 역량을 쌓았습니다.

또한, 주택금융공사 인턴 업무를 실시하며 채무 불이행 건설 기업의 재산 조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PF 부실 대처에 힘써 IBK기업은행의 건전성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

제 3자가 이와 같은 자기소개서 항목을 읽는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 항목을 읽은 같은 면접스터디 스터디원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표했습니다.

​

"와.. 하필 PF를,, 어려운 주제네"

"이거 정말 딥하게 파고들면 도저히 대처가 안될 것 같아요.."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이런 최근 시사상식, 본인만의 견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 등을 묻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무덤을 안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주제를 조리있게 풀어나가고

전문성을 내비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는 플러스 점수를 목표로 자기소개서를 위와 같이 작성했고,

당당하게 면접날 면접장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요? [후기 - 1차 면접]편에서도 등장할 면접 내용 중 일부입니다.

.

.

.

Q. PF부실에 대해서 역할을 잘 설명해주셨는데, PF부실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고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비용의 증대로 건설기업의 유동성 악화라고 생각합니다.

​

Q. 고금리요? 그거 말고 다른 원인 근본적인 원인으로 다시 말해주세요.

A. PF 정책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PF는 현재 제한적소구금융 이뤄지지않으면서 과도한 레버리지로 시행사, 시공사, 금융권이 도미노처럼 위협받는 것이 문제입니다.

​

Q. 네.. 뭐.. 그리고 여기 자기소개서에 경매와 공매를 진행해 PF 부실을 막아야 한다고 써놨는데,

경매와 공매 차이가 뭔지 알아요?

A. ... 입찰의 방식 차이? 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Q. 그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다르죠?

A.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

PF부실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면접장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경매 공매?

질문을 받자마자 굉장히 황당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당혹감이 빠르게 덮쳤습니다.

물론 합격을 하긴 했지만, 필자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 쓰고 있는 자소서 내용이 정말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인지,

또한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명확한 차이를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길 바랍니다.

​

​

두번째. 나는 기업은행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가?

​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원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은행에 입행 후 중소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근본적인 일이자 추구하는 방향이 아닐까요?

굳이 중소기업 분야가 아닌 개인 금융에 있어서도

얼마든지 공익성과 본인의 추구 방향성을 어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어려운 길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의 가치관, 또는 직무 역량을 중소기업과 연결지을 수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3. 자기소개서 1번 항목

2024년 상반기 자기소개서 1번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IBK기업은행에 지원한 동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20년 후 어떤 모습의 은행원이 되어 있을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

이에 나의 자기소개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을 잇는 RM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효율적인 기업 대출 상품 홍

보 및 만기 연장에 힘써 평생 고객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성장에 일조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입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및 경영컨설팅, 지원책 시행 등

‘중소기업의 동반자’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IBK기업은행은 당행의 목표와 저의 목표를 일치시

킬 수 있는 은행이라고 생각하고, IBK기업은행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인턴 업무 당시 기업 금융을 접하고 리스크를 이해하기 위해

기업 신용 보증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동시에 금융 지식 습득

을 겸해 역량 강화를 꾀했습니다. 구상권 청구 과정 중 공탁금 회수 및 분할 상환 업무 보조를 담당했는데,

업무를 수행하며 회생 및 파산 중소기

업들의 채무 불이행 및 금융권의 손해로 이어지는 구상권 상각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기업의 채무 불이행은 어떤 연유로 발생

하는지, 어떤 대내외적 요소의 영향이 미쳤는지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경기침체 및 3고 현상의 지속, 재무 건전성 악화 등 여러 원인을 찾았

고 이에 대해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금융권과 국가, 기업 측면으로 나눠 토의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이런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성장하여 20년 후 중소기업의 다양하고 비정형화된 금융수요를

전문성 있게 처리하는 IBK기업은행의 만능 RM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미래상은 곧 입행 후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문성을 쌓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 나는 기업은행의 핏을 이해하고 있는가?

​

기업은행에 대해 조금만 조사해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핏'과 관련된 내용들을 쭉 둘러보면서

공통된 내용을 간추려 보면 아래와 같은 3가지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

'착한사람, 제너럴리스트, 팔로워'

​

위 3가지 키워드에서 자기소개서 작성과 동시에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는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

착한사람 = 소통, 갈등 중재, 공익성, 배려

제너럴리스트 = 다양한 경험, 배움을 추구하는 태도

팔로워 = 상사의 부당한 지시 OR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부실 기업의 대출 연장)

​

위 사항을 염두에 두면서 작성하면 면접 준비 때 효과적으로 답변을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4. 필기

​

주변에서 은행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을까요?

3개월? 반년? 1년? 혹은 그 이상?

오래 준비할 수록 면접의 기술과 필기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곧 시간의 매몰에 따른 복붙 자기소개서의 망각 및 멘탈 약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당신이 필기는 어떻게든 통과하고 싶고 다른 은행의 대비가 아닌

오롯이 '기업은행' 이 한 채용공고에 모든 것을 쏟아 붇고 싶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저와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법 또한 4드론 NCS전법을 추천합니다.

​

그게 뭔가요?

4드론 전법은 즉, '날먹', 날로먹는 방법을 뜻하는 것입니다.

필자의 필기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굉장히 아슬한 점수와(수도권 일반 컷 63점) 그렇지 못한 NCS 지원자 백분위를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제가 NCS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이런 점수를 거뒀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기업은행의 필기전형은 2024년 기준 배점이 1.5점이면서 40문항을 차지하고 있는

불균형적 점수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NCS를 모두 맞춘다는 전제하에 합격 컷의 점수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을 이용하여 필기 준비 기간 1달정도를 오롯이 NCS를 패는데 집중했습니다.

​

특히, 의사소통과 문제해결의 경우

​

의사소통 - 5급PSAT기출, 매3비, 혼잡 금PSAT

문제해결 - 독끝 문제해결

​

위의 문제집들 덕을 많이 봤습니다. 매3비에서 갸웃 할 수 있는데,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1. 고퀄리티의 지문 2. 정확한 정답 논리 3. 함정과 매력적 오답

1, 2번은 차치하더라도 3번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NCS는 특성상 쉬운 문제라도 함정이 존재할 경우

오답률이 매우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함정에 대비하기 위해 매3비 수능 문제집을 애용해서 풀었고

함정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필기 시험날, 저는 한가지 다짐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절대 NCS빨리풀지마!!!!"

​

전공 난이도가 원론 수준으로 난이도가 평이해졌습니다.(24년 상반기 기준)

때문에, 문제를 보고 1~2분 안으로 답을 내리지 못한다는 것은

1. 아예 모르거나 2. 헷갈림 일 것입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과감히 틀렸다 생각하고 찍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공 문제에 투자하는 시간은 문제당 대략 1분 안이 되야합니다.

특히 복잡한 계산문제 없이 개념적 부분을 묻는 문제들이 이번 24년 상반기에는 주를 이뤘기에

더더욱 시간 소모가 줄어들었습니다.

​

총 시간은 120분. NCS는 40문제, 전공은 경제 15 경영 15, 서술형 10문제

​

시간 배분을 그래서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NCS 40문제 중 뒤에 위치한 9~10문제는 디지털, 알고리즘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과감히 버렸습니다.

나머지 30문제는 문제당 "3분" 을 잡고 푸는 것이 아닌 "음미"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문을 천천히 자세히 읽고, 한번에 풀리는 문제는 함정이 있는지

다시한번 체크 = 정답률 급상승

​

전공의 경우 은행권 대비 금융상식 문제와 기업은행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단, 답지를 옆에 펼쳐두고 '지문'과 '답'을 외웠습니다.

= 가끔 얻어걸리는 문제가 있음

​

물론 NCS와 전공을 이렇게 접근하면 타 은행 및 공기업에서는

분명히 대가리가 깨지는 것이 맞습니다.

​

하지만 '기업은행' 이라면?

이런 전법이 효과적일 것이고 필자는 합격을 이뤄냈습니다.

NCS 90분동안 32문제 풀고 전공은 경영에서 13문제 정도 풀음

경제, 서술형 다틀림. 마킹 후 가장 적은 번호로 쭉 밀었더니 합격.

​

​

3) 전공 난이도의 완화 및 배수의 확대 = 면접 전형의 경쟁 극대화

​

​

평소에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신문 스크랩 및 모의 면접 스터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대비를 안하다가 덜컥 필기를 붙고 면접에 들어가려면 막상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논리 전개나 생각지 못한 질문의 대처 능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평소 꾸준히 준비를 하면서 면접이 갑자기 닥쳐도 능히 해결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손경제 공부방, 생글생글 토론을 꾸준히 참고하고 공부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23 신입 합격자 인터뷰 

7. 멘토 Q&A

Q. 1번문항 : 본인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가치관은 무엇이며,

IBK기업은행이 그 가치관에 적합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2번문항 : IBK기업은행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할 역량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역량을 발휘하여 본인이 단체에서 성공한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이거인데 2번문항에 ibk의 인재상을 가져다가 썼거든요

1번에는 어떤걸 쓰는게 좋을까요..?

일단 키워드 하나를 정하고, ibk의 행보같은거 기사로 찾아서 쓰는게 좋을까요?ㅠ

지금 일단 쓰긴했는데 영 아닌 것 같아서

어떤걸 보려고하는 문항인지 현직자분들의 해석을 듣고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1번 문항은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 가치관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소통이나 책임감,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직업의 안정성, 워라벨, 성취감등에 직업 선택의 기준을 둘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본인에게 맞는 키워드 하나 정하고,

거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굳이 기업의 인재상에 맟줄 필요는 없고,

지원자가 명확한 직업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함입니다.

너무 기업의 인재상이나 가치관에 맞추면

개성이 없어 보이고 의도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PS) 멘토님들의 도움되는 댓글들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향후 보다 많은 멘토님들께서 답변 주십니다.

A. 1,2번 모두 인재상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취준생들은 인재사에 대해 간혹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현직자도 인재상이 뭔지 모르고 다닙니다.

그냥 그 서류나 면접을 담당하는 사람 마음에 들면 그게 인재상입니다.

이런 1,2번 문항에 대해서 작성하는 방법은, 키워드는 나중에 정하는 겁니다.

키워드에 맞춰 쓰려다보면 내 경험을 제대로 어필할 수 없습니다.

멘티님도 인재상에 맞춰 쓰느라 아마 본인의 경험을 어색하거나 완벽하지 않게 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본인의 경험을 하나 설명하고 거기서 가치관을 뽑는겁니다.

키워드는 나중에 억지로 뽑아낸다는거죠.

그렇게 작성함으로 본인의 경험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고 키워드에 대한 내용도 만족시키는 겁니다.

2번은 단체에서 성공한 경험을 먼저 어필하고 거기서 키워드를 뽑으면 되는겁니다.

인재상과 전혀 관련 없습니다.

A. 멘티님 안녕하세요, 2번 문항에 인재상을 녹이셨다면

1번 문항에는 경영방향이나 비전을 녹여보이시는걸 추천드려요.

기업은행의 경영방향 중 하나가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인데,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결국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고

나는 나의 행복을 고객 및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

기업은행은 최근 이러한 경영방향을 실천하기 위해 ~~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매우 인상깊었다.

저 또한 기업은행에 입사하여 고객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행원으로 성장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키워드를 하나 정하시고,

그 키워드와 관련된 기업은행의 최근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찾아서 연결시킨 후 

나도 기업은행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로 마무리하면 깔끔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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