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LG전자 면접 대비 현직자 Q&A (토론, 직무, PT 면접 별 평가 기준)

[직무 면접에서의 마지막 한마디]  
- 마지막 한마디는 ‘면접을 마무리하며 자신을 각인시키는 질문’으로, 

  지원자의 태도·열정·정리 능력을 확인하는 흐름으로 진행됨.  
- 지원자가 ‘핵심 역량 요약’ 또는 ‘감사의 표현+포부’ 형태로 정리하면 가장 자연스러움  
→ 즉흥성보다 ‘진정성+핵심 메시지 전달력’을 보는 구간임  

[준비 전략 = 본인의 핵심 이미지로 마무리]  
- 면접 전체에서 일관되게 강조한 본인의 핵심 경험·역량을 1~2개로 압축  
- 이를 회사 및 직무 발전과 연결해 “기여 의지” 중심으로 전달하기
- 사전에 아래 2가지 시나리오 준비할 것 
  ① 면접이 아쉬운 경우 → 어필하지 못한 핵심 역량을 짧게 언급  
  ② 면접이 만족스러운 경우 → 감사 인사 + 자기소개 키워드로 마무리  

[핵심 포인트 정리]  
1) 핵심 경험 요약 = “저는 ○○ 프로젝트를 통해 △△ 역량을 키웠습니다.”  
2) 기여 연결 =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귀사의 ○○ 분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3) 감사의 마무리 =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형 상황 대응]  
- 예상치 못한 질문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분위기라면, 준비된 멘트보다 진심 어린 한 문장이 효과적  
- 반대로 긴장된 분위기나 답변 누락이 있는 경우, 어필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함
EX)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서 KPI 15% 개선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답변 구성 팁]  
- 구조: 핵심 경험 → 기여 포인트 → 감사/포부 한 줄
- 길이: 15~25초 내외  
- 어투: 단정하고 밝게, 새로운 정보를 덧붙이기보단 정리 느낌으로  

[PT면접 질문 흐름]  
PT 면접은 지원자가 산업 이해도와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단계-> 아래 2가지로 진행됨 
1)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 내 최근 이슈나 트렌드를 주제로 제시  
2) 지원자의 직무 관련 지식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견해·대안 제시를 요구  
즉, 산업 인사이트 + 직무 관점 해석 + 기업 연관성 3요소를 함께 평가함  

[준비 전략 = 산업군·기업 연계 중심]  
- 산업 범위를 명확히 한정하고(ex. 3~6개월 내 주요 이슈), 그 안에서 주력 제품·연구 내용을 깊이 이해해야 함  
- 특히 지원 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이슈는 논문, 리포트, 산업 자료까지 찾아 근거 기반으로 준비할 것  
- 산업 뉴스 스크래핑을 통해 지원 직무 관점에서의 시각화 및 문제 예측 연습이 필수  
- 주제별 예상문제를 만들어 발표 구조(서론–분석–대안)로 반복 훈련하기  

[PT면접 실전 Tip]  
- 발표 주제는 예측 불가하므로, 핵심 산업군 중심의 브리핑 스크립트 2~3개를 사전에 준비해가기 
- 주제 제시 후에는 논리 구조를 먼저 제시한 뒤, 사례나 수치로 구체화 해야 함
- 질문 시 근거 자료(논문·보고서 등)를 언급하면 전문성 강화 가능  

[답변 구성 팁]  
- 서론(이슈 제시) → 본론(분석 및 영향) → 결론(대안 및 시사점)  구조로 답변하기
- 산업 리포트, 기업 뉴스, 특허·논문 등 신뢰도 높은 출처 인용하면 좋은 인상을 줌
- 산업군별 핵심 키워드 정리 + 예상 PT 주제 3~5개 사전 시뮬레이션 필수

[AI면접 평가 포인트]  
LG AI면접은 지원자의 전공 이해도와 기본 개념 숙지 여부를 평가함

아래 2가지를 참고해 AI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
1)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전공 과목 중심으로 질문 제시됨 

(Ex. “키르히호프 법칙을 설명해보세요.”)  
2) 지원자가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고, 실무와의 연관성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함  
→ 복잡한 사고력보다는 ‘기본 지식의 탄탄함’과 ‘명확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  

[TIP = 전공 중심 복습 + 실무 연결]  
- 직무기술서에 기재된 전공 과목 리스트를 기준으로 핵심 개념 정리 필수  
- 각 개념별로 정의 → 원리 → 실무 적용 사례까지 간단히 요약해서 연습하기  
- 전공 지식을 ‘어떻게 직무 수행에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연결해 연습  
- 마이크·화면 인식 기반 평가이므로 발음·톤·응시 유지도 중요함 (마이크 비는 시간 최소화하기)  

[핵심 포인트 정리]  
1) 전공지식 

복습회로, 열역학, 제어, 재료 등 직무 관련 과목 중심으로 복습해가기
2) 설명력 향상

키워드 중심으로 짧고 명확하게 답변하는게 중요 
3) 직무 연결성 강조

전공지식이 실무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언급 해야함 
4) AI면접 환경 대비

음성 인식 오류 방지를 위해 일정한 톤 유지 

[실무면접vs임원면접]  
1) 실무면접 = ‘직무 수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1차 관문
2) 임원면접 = ‘회사와의 궁합·가치관 일치’를 판단하는 최종 관문
→ 실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임원 판단이 부정적이면 최종 합격은 X

[임원면접 대비 전략]  
-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숙지하고 본인의 경험·가치관과 연결해 설명해야 함  
- 실무에서 강조한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에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구체화하기  
- 원데이 면접(실무+임원 병행)이라도 두 영역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이 가능 
- 합격을 위해서는 태도·커뮤니케이션·조직 적응력·장기 성장 의지를 어필하기 

[실무면접 대비 전략]  

- 실무면접은 지원자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단계
- 직무기술서(JD) 기반으로 핵심 역량 및 요구 스킬을 분석해 각 항목별 사례 준비하기  
- 과거 경험을 ‘문제 인식 → 해결 과정 → 성과 → 학습점’ 구조로 정리해가야 함  
- 실무진은 단순히 결과보다 과정 속 사고력과 협업 태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므로, 실패 경험도 논리적으로 풀기  
- 회사의 주요 사업·프로젝트 흐름을 파악하고, 직무 관련 최신 트렌드를 함께 언급하면 전문성 인상 강화 가능!   

[토론면접 평가 구조]  
토론면접은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 협업 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단계임.  
1) 주어진 주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되, 상대방의 발언을 경청하며 토론을 주도할 수 있는지를 확인  
2) 단순한 주장보다 ‘팀 내 조율력과 설득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  
→ 자기주장 강도보다 논리적 근거 + 상호 존중 태도가 핵심 평가 기준!

[토론면접 대비 전략]  
- 최근 산업·사회 이슈 중 기업 및 직무와 연관된 토론 주제를 미리 정리  
- 찬성과 반대 입장 모두의 논리·데이터를 확보해 어떤 주제가 나와도 대응 가능하게  
- 즉흥적 주장보다, 머릿속에서 ‘주장 근거–반박 포인트–협의 방향’을 먼저 구성한 뒤 발언  
- 상대 의견을 요약하며 공감 표현 후 반박 시도 → 공격적 인상 방지  

[답변 구성 팁]  
- 논점 제시 → 근거 및 사례 → 상대방 견해 요약 → 합의 방향 제시 구조로 답변하기 
- 최근 산업·사회·기술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토론 주제 5~10개 선정해 답변 준비할 것 
- “이기는 토론”이 아니라 “함께 결론을 만들어가는 협업형 토론자”로 보이는 것이 중요 

[LG 인성면접 평가 구조]  
지원자의 성격적 진정성, 협업 태도, 조직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아래 3가지로 지원자 평가 
1) ‘LG 인재상’이나 ‘조직상’을 본인의 실제 경험과 일관성 있게 제시했는지 
2) 지원자가 협업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3)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사람인지  

[인성면접 대비 전략]  
- LG 인재상(정도·인화·도전)을 참고하되, ‘내가 어떤 경험에서 그것을 실천했는가’ 중심으로 준비  
- 완벽한 인성답변보다는 희생·공감·협력의 실질적 사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
- “협업 중 손해를 보더라도 팀의 목표를 위해 행동했던 경험” 등 공동의 이익을 우선한 사례 강조  
- ‘둥글둥글하고 무던한 성격’이라는 LG 조직문화 특성을 반영해, 감정 기복 없이 차분한 태도로 답변해야 함 

[답변 구성 팁]  
- 상황(S) → 행동(A) → 결과(R) → 느낀 점 및 성장(F) 구조로 답변하는 걸 추천 
- 협업·양보·공감·성장 관련 경험 3~4개를 핵심 에피소드로 압축하기   
- “성과보다 사람 중심으로 사고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임을 보여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