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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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깨 ③] 교내 공모전도 취업에 도움이 될까? 교외 공모전과 전격비교


링커리어정보지기


2021.02.0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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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외활동과 공모전 정보를 공유하는
링커리어정보지기입니다.

지난 2화에서 전해드린 5대 공모전의 특징과 추천 리스트, 다들 잘 확인하셨나요?
2화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공모전이 존재합니다.
나에게 맞는 공모전을 잘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또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3화에서는 가장 많은 질문을 주시는 부분 중 하나인 교내 공모전과 교외 공모전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공모전에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인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얼마나 참여하고 수상해야 유의미한 스펙이 될지.

저 링커리어정보지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차.깨 ③] 교내 공모전 vs 교외 공모전, 무엇이 취업에 더 도움되나?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지난화 바로가기

🖱️ [공.차.깨 ②] 5대 공모전 해체 분석 : 전공별 추천 공모전 선택 가이드


📚 교내 공모전 vs 교외 공모전 

교내 공모전

- 경쟁률이 높지 않음
- 입상 확률이 높음
- 공모전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공모전 입문용으로 적합함
- 공모전 팀원을 쉽게 구할 수 있음


교내 공모전은 단어 뜻대로
소속 학교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입니다. 특정 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기에 경쟁률이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교 자체적으로 여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기업과 MOU를 맺어 합동 공모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교내 공모전의 경우 경쟁률이 높지 않은 만큼 자연스레 입상 확률이 높으며,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공모전 입문용으로 참여하기 적합합니다.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공모전 팀원을 구하는 것 역시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외 공모전

- 규모에 따라 경쟁률이 매우 높음
- 공신력이 높음
- 혜택이 많고 다양함
- 스펙으로 활용하기 좋음
- 입상자에 한해 입사 지원 시 가산점/특별 채용이 있는 경우 다수


학교라는 좁은 테두리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하는 공모전입니다. 대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도 있지만, 신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교외공모전은 기업 및 단체에서 개최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시, 도, 국가에서 직접 개최하기도 합니다. 혜택이 많고 다양하기에 지원자가 많으며, 자연스레 경쟁률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교외 공모전은 특정 기관에서 이름을 걸고 진행하기에 공신력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향후 취업 준비 시 스펙으로 활용하기에 좋다는 장점으로 귀결됩니다. 입상자에 한하여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서류 전형 면제 혹은 특별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 공모전, 이래서 해야 한다? 

취업 현실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면 '외로운 싸움'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학교 과제와 달리 본인 스스로 능력과 잠재력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공모전이 진가를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모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모전은 학교 이름이 아닌 실력이다.

공모전 발표 장소 혹은 모임에 나가게 된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다양한 학교, 지역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정말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되죠. 대학의 이름, 출신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가치와 능력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그곳이 바로 공모전 현장입니다.

2) 한 번에 여러 개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다.

대외활동, 인턴십 등의 활동은 한 번에 여러 개를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육체적,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모전은 다릅니다. 우리는 한 시기에 여러 개의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요즘 유행하는 재택근무와 같습니다. 자신의 공간, 자신의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우리 주위에 한 번에 3개 혹은 4개, 더 나아가 그 이상의 공모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도전이 공모전입니다.

3) 혼자가 아닌 팀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공모전은 스펙을 만드는 활동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팀으로 도전할 수 있는 일입니다. 최고의 팀이건 최악의 팀이건 간에 팀원과 끝까지 고난, 영광을 같이할 수 있는 것은 대학 시절 꼭 한 번 해봐야 할 값진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팀워크, 소통, 인내심 등 많은 기업이 인재상으로 내걸고 있는 다양한 키워드들과 마주할 수 있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실력 검증 및 상승의 기회다.

고등학교 때까지 우리는 전국 모의고사와 수능을 통해 실력을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좋고 나쁨을 떠나 이러한 서열화 과정을 통해 나의 위치를 정확히 알게 되며, 이를 베이스로 목표를 세워 성장을 위한 담금질에 집중할 수 있었죠.

공모전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나의 관심 분야, 나의 희망 진로 분야에서 객관적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능력을 검증해주니까요.

특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나의 위치가 시장에서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냉정한 잣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보거나, 심사위원들의 평가 및 피드백을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실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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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들의 팁

Q. 교내 공모전 입상은 취업에 있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수준인가요?

A. 멘토 홍지희
- 공모전 입상 경험 10회 이상 多

많은 자기소개서, 지원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요즘 기업들은 1차 서류 내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도록 유도하는 추세입니다.

기업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교내/교외 활동을 가리지 않고 그 지원자가 목표하는 바가 무엇이었으며, 그 활동에 있어 얼마나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하였는지, 활동 과정 중 어려움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에 대해 주목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수상 경험도, 공모전의 규모도, 우수한 창작물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나 중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능력과 스토리텔링이 잘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이라면 어떠한 활동이라도 인사담당자는 눈여겨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활동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꼭 정리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입니다.

Q. 입사시 혜택을 받으려면 공모전 입상경력이 최소 몇번정도 되야하나요?

A. 멘토 이송희
- 2017/2019 미래한국아이디어공모전 외 공모전 입상 경험 多

공모전 수상 경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횟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취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 거라면, 공모전 지원을 통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수상하지 못한 공모전일지라도, 충분히 공모전 지원 경험을 스토리텔링으로 자기소개서에 풀어내시거나 교내외활동 중 <팀 프로젝트>영역으로도 작성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저 역시 다수의 공모전에 지원하였고, 입상한 경험이 있지만 그 수보다는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스토리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Q. 공모전 하시면서 어느 부분을 많이 배우셨나요?

A. 멘토 와니
KT&G 지역혁신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외 공모전 입상 경험 多

공모전을 수십번 도전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일을 진행하는 속도의 차이가 굉장히 빨라졌다는 점입니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걸 조사해야할 지 대략적으로 그림이 그려지면서 인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몰라서 회의 때 이거 얘기하다가 저거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회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빨라지다보니 실질적으로 결과물을 내기 까지의 과정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디어의 시각화입니다. 공모전을 하기 전까지, 어떠한 콘텐츠 결과물을 내는데는 디자이너나 예술계열 사람들만 가능할 것이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직접 툴을 다뤄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고 적성에도 맞아서 아이디어를 직접 콘텐츠화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공모전을 하고 싶어도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한 답답함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공모전을 하다보니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는데 이 과정 속에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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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차.깨 ①] '인재선발? 아이디어?' 기업이 공모전을 여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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