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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제아페) 수상작 모음 (PT 보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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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목차

1.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란?

2. 공고/수상혜택

3. 46회 제아페 응모 과제

4. 제아페 수상작

5. 제아페 수상자 꿀팁

6. 공모전 관련 멘토 Q&A

7.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1.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아페)

지난 1978년 시작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40여년 간 총 23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의 광고인재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중 제일기획에 입사한 직원은 60여 명에 이르며 제일기획 외에도 관련 업계 및 학계로 진출해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2-1. 공고

[제일기획] 46th Cheil Idea Festival 공모전 (~3/28)

공고 확인하기

 

✔️출품작 접수 : 2025년 3월 24일(월) 10:00시 ~ 3월 28일(금) 17:00
* 3월 24일(월) 홈페이지 내, 별도로 [응모 접수] 창이 오픈됩니다.
** 온라인으로만 출품할 수 있습니다.
✔️1·2차(예선) 심사 : 4월 중
✔️본선 진출작 발표 : 5월 중
*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모두 공개되며 약 1주일간 유사/모방 콘텐츠에 대한 제보를 접수합니다.
** 본선 심사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됩니다.(추가 준비 사항 및 일정은 별도 안내)
✔️3차(본선) 심사 : 5월 말
✔️수상작 발표 : 6월 중

 

 

2-2. 시상

 

🗣️실시간 제아페 공모전 채팅방 입장 (Click!)

 

 

3. 46회 제아페 응모과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과제


에버랜드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를 다양한 야외 활동 옵션 중 20대 타깃층의 선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가 낯선 MZ세대에게 슈프림골드를 인지시키고, 커피믹스 entry 제품으로 각인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 제안


정관장 에브리타임 

  • 내가 먹고 싶고, 사고 싶은 에브리타임 제품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제안
  1. [제품 기획] 새로운 에브리타임의 제품 컨셉트, 차별화된 특징 제안(맛, 제형 등)

  2. [마케팅 전략] 제품 특성과 타깃층에 맞는 마케팅 아이디어와 캠페인 전략 제안

  3. [판매 여정 설계]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전체 과정 설계



말해보카

말해보카만의 ‘가벼움’, ‘짬(짬짬이 가볍게 할 수 있는 영어)’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전달하고, 트라이얼을 높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IMC 아이디어 제안

세이브더칠드런

  • 다문화 청소년을 우리나라를 함께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 아이디어
  • 다문화청소년이 보호의 대상이 아닌 주체적인 인격체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아이디어

 

4. 제아페 수상작

(1) 제 45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 후기

📑수상후기 전문 보러가기

 


수상작 소개

 

저희 팀은 정관장 진생삼당소라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출품했어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기존 커뮤니케이션은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 1포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렇다면 2838 타깃에게 ‘힘내야 하는 순간’이 언제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크리에이티브입니다.

 

<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개요 >

#1. 각자에게 필요한 힘은 저마다 다르다

출퇴근이 많은 지역에 설치된 ’정관장 진생 삼당소‘ 키오스크에서 고민 질문지에 답하면,

내게 필요한 힘과 힘이 필요한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를 위해 커스텀된 에브리타임 1포를 받을 수 있어요

#2. 달콤쌉싸름한 1포 처방

커스텀된 에브리타임은 ‘삼도’가 다른 에브리타임 3종과 ‘당도’가 다른 초콜릿 3종을 조합해 만든 홍삼입니다.

처방전과 함께 힘든 순간 에브리타임 1포를 섭취하면 고민 해결!

 

 

수상작 PT보드

📑수상작 보러가기

 

 

 

(2) 제 4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후기

📑수상후기 전문 보러가기

 

 

수상작 소개

 

제아페에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솔루션케이스라는 부문이 있어요.

일반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문입니다.

저희가 과제로 채택했던 브랜드는 배달앱 ‘요기요'입니다. 

당시 요기요가 겪고 있는 문제로는 엔데믹과 배달앱 경쟁 과열로 요기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여기에 요기요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라는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목한 포인트는 사람들이 배달앱을 켜고 “뭐먹지?” 고민하는 시간을 “재미있는 과정”으로 전환해주는 것이었어요. 메뉴 선택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했고, 요기요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맛집 데이터를 연결지어 GPS 기반의 다인원 참여형 서비스를 새롭게 기획하게 됐죠.

요메추”라는 서비스인데요, 여러명이 동시에 먹기 싫은 메뉴를 체크하면, 이를 기반으로 주변 맛집을 추천해주고 주문까지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아페 홈페이지에 영상과 PT보드가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상작 PT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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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아페 수상자 꿀팁 

(1) 제 45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 후기

📑수상자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과제 분석은 필수

과제 분석은 여러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역시 과제에 있었던 2838타깃, 홍삼 구매 상기도, 홍삼 소재 선호도,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매 회의마다 다시 보며 방향을 점검했어요. ‘힘든 순간을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명시해주자’, ‘홍삼에 단맛을 더해 직관적으로 소재 선호도를 높이자’는 아이디어 모두 과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거라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땐 무조건 과제로 돌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수상작 분석

수상 필승 팁은 기존 수상작 분석을 많이 하는 것!

나가고자 하는 대회의 기존 수상작은 기출문제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보다 보면 공모전에서 원하는 방향, 혹은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일하기!

 

 

(2) 제 4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후기

📑수상자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제한된 분량의PT보드와 영상을 통해서는

아이디어 하나만 잘 설명하자는 마음으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가독성을 좋게 만드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데이터나 수치로 설명을 하기보다는 저희 팀의 ‘말’로써 ,

누가 봐도 공감이 되는 문구와 단어로 표현되수록 수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3) 제 4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후기

📑수상자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공모전의 본질은 기획!

저는 공모전을 진행할 때 항상 촬영과 편집 즉 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프리 프로덕션,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아페에서는 특히 ’이 아이디어가 내가 참여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인가?‘를 가장 많이 신경썼습니다.

즉 정말 수많은 아이디어를 필터링했는데 저희가 셀렉한 최종 아이디어는

내가 소비자라면 이런 아이디어로 진행된 광고라면 설득당하지, 참여해야지‘라는 확신이 드는 아이디어였거든요.

 

 

 

 

6. 공모전 관련 멘토 Q&A

 

공모전에 수상하지 못했을 경우..


Q. 공모전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유의미한 깨달음을 얻었다면 자소서 소재로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 마이너스가 되는 포인트일까요?

 

 수상하지 못한 공모전 경험 활용하는 법

- 수상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떤 깨달음인사이트를 얻었는지가 훨씬 중요

- SK하이닉스에 합격했던 멘토도 자소서에 공모전 도전 내용, 논문 작성 내용 등을 녹여냈으나 모두 수상을 하지는 못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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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 vs 서포터즈 활동


Q. 기업/직종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공모전 수상이 더 유리한가요, 아니면 조금 규모 있는 서포터즈 경력이 더 유리할까요? 

 


공모전과 서포터즈 활동의 우선순위

- 둘 다 직무 관련된 경험이라고 가정했을 때, 공모전이나 서포터즈 모두 경험을 쌓기 위한 과정일 뿐 우선순위를 두기는 힘듦
- 기획 직무는 공모전 수상이 강력한 무기가 됨, 마케팅/영업 같이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무들은 대외활동 역시 도움이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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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 공모전 수상 필수적인가요?


Q. 마케터라는 직업 자체가 포폴과 활동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공모전 수상의 경우 필수적인 요소일까요?

 


공모전 수상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유니크한 경험이기에 도전해보는 걸 추천함.

SNS 운영 경험, 실무 경험 등이 충분하면 공모전 수상 경력 없이도 취업할 수 있음. 다만 괜찮은 공모전에서의 수상 경력이 있으면 조금 더 눈에 띄는 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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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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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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