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펙 대학생을 위한 스펙 우선순위 정리

📢SK 하이닉스 외 대기업 멘토 26명


- 공통적으로 필요한 스펙은 학점과 어학점수 그리고 직무경험
-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 관련 경험, 즉 인턴 경험
- 한 멘토는 지방대에 학점도 낮았는데 인턴 경력 1년으로 대기업 다수 합격
- 기업에서는 당장 같이 일을 할 사람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 선호
- 대외활동,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 경험
- 인턴 때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배웠고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가 관건
- 남이 다따는 자격증 (ex. 컴활) 무작정 따지 말고 직무 관련 자격증 딸 것
- 현업의 업무 지식과 연결되는 무게감 있는 자격증 (ex. 기사 자격증) 혹은 인턴 경험이 가장 중요
- 인턴을 합격하려면 실무와 관련된 자격증, 공모전, 대외활동부터 하고 지원해볼 것

[ 한 삼성 멘토의 팁 ]

 
- 정말 가고 싶은 기업 공고의 직무 세부 업무 내용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자격증을 따둔다면 매우 경쟁력이 높아짐

 

📢LG 에너지솔루션 외 대기업 멘토 13명


- 우선 정량적인 스펙과 정성적인 스펙 구분이 필요함

- 정량적인 스펙 : 학교 , 학점, 어학, 자격증

- 정성적인 스펙 :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실습, 알바 등 직무와 유관한 경험

=> 정량적인 스펙은 고고익선이며, 학점 3.5이상, 토익 800이상, 직무 자격증 1개가 평균 

 

- 정성적인 스펙의 경우

인턴 > 현장실습 , 공모전 입상 > 대외활동 우수활동 선정 순으로 비중이 있음 

- 각 과정에서 지원자가 수행한 업무, 위기 및 극복 상황, 개선점, 느낀점 등의 스토리텔링이 더 중요 

 

📢삼성테크윈, LG CNS 등 대기업 멘토 31명

- 1년 정도의 휴학은 큰 활동이 없어도 리스크가 되지 X
- 휴학에 대한 사유가 명확하다면 어느정도 기간이 길어도 무방함
- 현재 대외활동, 자격증 등 공부와 경험을 위해 휴학이라는 근거가 명확하므로
휴학은 마이너스 요인이 아닌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음
- 만약 면접에서 재학중에 자격증, 대외활동 등을 준비하지 않고 굳이 휴학하며
준비했냐고 물어보면 재학 중에는 학점 위주로 이론적인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답변하기!
- 요즘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휴학이나 졸업 유예를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2-3년 정도 졸업이 늦어지는 것은 큰 특이사항이 아님
- 차라리 휴학을 해서라도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준비, 인턴 등 스펙 쌓을 것을 추천
- 결론 : 1년 정도의 단순 공백기는 문제 X / 멘토의 경우도 2년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태클 X

 

📢농협은행 외 대기업 멘토 10명

- 문과 대기업의 경우 모집 티오는 적은 반면, 고스펙이 워낙 많기 때문에
취준에 성공하려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야 함
- 대기업이 학벌을 본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직무 역량이 뛰어난 사람 선호
- 그 중 삼성이 학벌이나 학점보다 직무 역량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크고 ,
LG나 현대 등 다른 대기업들은 학벌도 어느 정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중경외시 정도면 학벌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
이미 학벌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직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
- 무조건 정규직 신입 지원 전까지 최대한 다양한 직무 관련 경험 쌓아야 함

 

📢삼성전자, LG전자 외 대기업 멘토 8명

- 무조건 스펙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님
- 스펙이 부족한지 아닌지를 보려면 직무와의 연관성이나 fit을 봐야 함
- 인턴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점은 전공, 쌓아온 스펙, 실제 회사 업무와의
연관성을 잘 드러내야 한다는 것
- 또한 남들과 차별화된 스펙을 쌓아야 함
- 유튜브 600명, 조회수 20만회, 블로그 이웃1000명은 마케팅 종사자라면
그리 대단한 수치가 아님
- 무조건 남들과 차별화된 직무 경험 (ex. 인턴, 프로젝트) 를 만들어야 함

 

📢삼성전자 면접관 출신 멘토 외 18명

- 메이저 대외활동 이력이 꼭 필요하지 않음
- 이름 있는 규모가 큰 대외활동에 참여한 이력보다는 본인의 직무나
전공에 얼마나 연관된 경험이고 이것을 어떤 식으로 해당 기업의 사업 분야와
접목시켜 서술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임
- 사실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어떤 대외활동이 규모가 있고 메이저 한 대외활동인지
파악 조차 하기가 어려운 사항
- 규모의 늪에 빠지기 보다는 직무 관련성 및 전문성 어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중요함
- 물론 임팩트 있는 메이저한 활동 경험이 있다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경험들이 충분히 의미 있는 활동들이라면 굳이 할 필요가 X
- 또한 4학년이라면 대외활동을 하기보다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