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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 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대비 가이드북 (feat. 수상 후기 등)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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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목차 |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이란? |
2. 모집 공고/시상 내용 |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후기 |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
5. 공모전 관련 멘토 Q&A |
6.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이란? |
(주)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KPR)에서 주최하는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PR 공모전이다.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에게는 PR에 대한 열정과 실전적인 PR기획서 작성 및 콘텐츠 제작 기회 제공
▲참여기업에게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2. 모집 공고/시상 내용 |
모집 공고 |
[KPR] 제 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2) | 공고 확인하기 |
[공모주제]
- 기업PR, 디지털PR, 마케팅PR, 브랜드PR, CSR(사회공헌활동), IMC 등을 주제로 한 PR 기획서
- 기업PR영상, 광고PR영상, 바이럴 영상, AI 활용 콘텐츠, SNS콘텐츠 등 기획서에 포함 ※ 중복 제출 불가
[지원자격]
- 대학(전문대 포함) 및 대학원(석.박사 과정) 재학생 및 휴학생 (공고일 현재 기준)
- (팀 당 참가인원은 최대 4명까지로 제한)
[응모신청 및 제출]
- 기간 : 2024년 11월 18일(월) ~ 2025년 1월 2일(목) 23:59:59 까지
- (접수 마지막 날은 많은 인원이 동시 접속하게 되어 서버가 다운될 수 있사오니 충분히 여유를 두고 등록)
- 방법 : 온라인 접수
- 심사 : 2025년 1월 21일(화) ~ 2025년 2월 12일(수)
- 당선작발표 :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공지
- 시상식 : 2025년 2월 25일(화) (예정)
👉실시간 제 22회 KPR 공모전 채팅방 입장 (Click!)
시상 내용 |
[시상 내역]
- 대상(1팀) : 상장/상패 상금 500만원
- 최우수상(2팀) : 상장/상패 상금 200만원
- 우수상(2팀) : 상장/상패 상금 100만원
- 장려상(5팀) : 상장/상패 상금 50만원
- 특별상(2팀) : 미정
- 입선 : 미정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후기 |
1차 심사 |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20회 수상 |
그럼에도 1차 통과를 할 수 있었던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 '광고 공모전' or '마케팅 공모전'이 아닌 'PR 공모전'임을 새기고 또 새겼다!! => 이게 수상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KRP 공모전 심사위원의 인터뷰를 찾아봤고, 학생들이 PR과 광고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는 내용을 읽었다. 따라서 기존 광고 공모전 형식에서 벗어나서 PR을 위한 전략을 짜아겠다고 생각했다. PR 이론을 정말 많이 공부하고 기획서에 최대한 이를 담으려고 했고 아이디어 또한 일관된 메시지를 공중에 전달하기 위한 PR 관점에서 생각했다. ✅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한다. 비록 대학생 공모전이긴하나, 클라이언트가 존재한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납득이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대신 대학생만이 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 상황분석 => 문제점 도출 => 컨셉 도출 => 아이디어의 일관성 모든 공모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현상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한 후에 문제를 해결할 컨셉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 위의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 디자인! 디자인 팀원분께서 능력치가 어마어마하셔서.. 정말 퀄리티 높은 기획안이 완성될 수 있었다ㅠㅠ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1차 통과를 해서 2차 심사를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다..! |
(2)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9회 수상 |
✅발표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마이크로팀즈로 진행 됐는데 개인적으로 줌이나 구글미트, 웨일온보다 훨씬 불편했다. 시간이 없어서 어떻게 쓰는지 거의 못 알아보고 발표를 하게 됐는데, 피피티 화면공유할 때 영상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 무슨 옵션을 켜야지 영상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우리도 발표 끝나고 소리가 안나왔다는 걸 알게 되어서 다시 보여드렸다. 올해도 1차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하던데 발표하시는 분들은 꼭 마이크로팀즈로 시뮬레이션 해보시길!
✅1차 발표는 되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서 다른 팀의 발표는 들을 수 없었다. 심사위원 분들이 3분이 계셨는데 소개도 못들었고 발표 마치고 나서 아이디어 관련된 질문 1개 하시고, 심사평도 디테일하기보단 전반적인 것들을 말씀해주셨다. 혹평도 호평도 아닌 '이런 점은 좋았고, 이런 점은 아쉬웠다' 정도로 조곤조곤 심사평을 해주셨다. |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8회 수상 |
✅기획서를 짤 때는 보통 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획서의 맨처음부터 논리적으로 짜다가 자연스레 논리정연해지는 IMC전략, 아니면 드래프트에 맞는 IMC전략을 떠오르고 그에 맞게 논리성을 부여하는 것.
나는 둘 다 선호하는 편이다. 아이디어가 좋은 팀원이 있다면 2로 가는 편이고 2가 잘안된다면 1로 이어지는 것 같다.
✅감성마케팅에 아주 극 극 불호가 있는 나는 감성마케팅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고 싶었다. 감성마케팅이라는 기획서는 지루해지기 아주 쉽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 .
(매번 기획서를 쓰다가 '아.. 왜이렇게 재미가없지?' 하면 늘 내가 감성마케팅을 하고 있었다.) 기획서에는 코시국을 너무 반영하고 싶었으며, 소비자들에게 PC의 직접적인 경험도 제공해주고 싶었다. 코시국에 직접 나가지 않는 한 제품을 경험해보는 것은 아주 어려웠다. 그에 대한 대응책을 찾기 위해서 아주 몇날 며칠동안은 새벽 4시까지 회의를 했다.
결론은 결국 그 대응책을 찾았다.
인사이트 페이지 (개인적으로 킬링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데헷)
컨셉 페이지 |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8회 수상 |
✅우리 팀은 몇 번의 회의를 거치면서 번개장터를 선택했다. 응모과제는 국내 중고거래 브랜드 중, 번개장터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IMC 방안! 콘셉트 페이지를 만드는 게 정말 힘들었다. 어떻게 하면 번개장터의 느낌을 살리면서 우리 콘셉트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고 거의 4시간을 부여잡고 있었다 ㅋㅋㅋ 일단 번개장터만의 특장점을 찾았고 취향과 취미를 거래되는 곳이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MZ가 거래하면서 느끼는 번거로움 들을 번개장터에서 전부 해결해 준다는 것이 우리의 해결책이다. (앞부분을 짜기 위해 팀원끼리 정말 많이 머리를 쥐어싸매고 힘들어했다..😂 ) IMC부터 마무리까지 제작하면서 콘셉트와 해결과제에 맞게 작업하였다. KPR 공모전이 팀원들과 밤샘 작업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됐던 거 같다. |
2차 심사 & 최종 심사 |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20회 수상 |
2차 심사
✅발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KPR은 발표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로 진행하니 미리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며칠 전부터 팀즈로 회의를 진행하며 익숙해지려 했다. 또 발표 과정은 녹화하는 것을 추천! 특히 마지막에 주시는 피드백 녹화는 필수이다.!! (최종 심사 가게되면 피드백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
접속했는데 꽤 많은 심사위원 분들이 계셔서 놀랐다,, 이외에도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서 정말 멘붕이었다. 그러니 질의에 대한 준비는 필수..!!
최종심사
질의 타임이 정말 길었다. 다른 팀들은 대부분 5분 정도 진행되는 것 같았고 공지에도 5분이라고 써있었는데 우리는 15분 넘게 질문에 답했다...
✅피드백 일단 피드백은 대체로 좋았다. 어려운 주제를 선택해줘서 고맙다는 플레이라이프 담당자님의 말씀과 함께 우리가 문제점으로 도출했던 부분이 현재 자사에서도 논의 중인 문제라고 하셨다!! 또 우리의 컨셉이 초기 회사 창립 의도와 아주 유사하다며 잘 파악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질의가 길었던 건에 대하여.. 일단 질문을 많이 받기도 했고, 한 심사위원분께서 "해당 개념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는 것이 맞냐. 설명해봐라"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왔기에 설명을 드렸으나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계속 물어보셨다😥
그렇게 질문과 답이 계속 이어졌고, 중간에 다른 분께서 중재해주셔서 겨우 끝났다... |
(2)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9회 수상 |
✅KPR은 제안서 수정 제한이 없어서 무한수정을 거쳤는데 특히 2차는 교수님 피드백과 1차 발표 심사평을 참고해서 정말 대격변이 있었다. 그래서 2차 발표 당시 1차 발표 때 심사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피드백 했던 부분을 정말 많이 수정했다며 알아봐주시기도 했다.
✅처음 보는 심사위원분들도 있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높으신 분들이었고, 1차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1차 심사 때 피드백 해주신 분들이랑 2차 때 새로운 심사위원 분들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1차 당시의 피드백을 완전히 수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8회 수상 |
✅사실 2차 세미 PT까지는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KPR측에서는 거의 일주일이나 주셨었다. 사실 기획서를 제출할 때도 우리 기획서 디자인에 아 ..주.. 만족을 했기 때문에 수정할 때도 많은 부분을 수정하지 않았다.
미대생인 친구가 좀 고생을 했지만 아주 좋은 결과물이었다. 심사위원측께서 어디서 외주를 맡긴 것이냐고 여쭤보시기도 했다. (멋진 미대인팀원) 코시국이었기 때문에 심사는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이전에 사전테스트도 있었다. (그냥 영상이 잘보이는지.. 이런거) 심사위원은 총 6분이셨던 것 같다.
KPR측과 레노버측 관계자분이 섞어계셨다. 10분인가 15분의 질문시간이 있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질문하신다. 기획의 의도를 물어보시기도하며 현실적인 반영을 가장 중요하게 보신 것 같았다. 물론 우리도 현실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방대한 아이디어 였을진 모르겠으나 아주 현실적임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노력했다. 발표까지 해서 거의 30분 정도 했던 것 같다. 긴장도 되고.. 나도 긴장되었던 순간이었는데 발표를 맡았던 우리 팀원이 참 멋있고 자랑스러웠다. |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7회 수상 |
✅PT는 회사 내부 회의실 같은 곳에서 한다. 대회의실이라고 해서 강연장 같은 곳인가 생각했는데 20명 정도 들어갈 것 같은 회의실이다.
면접처럼 본인 시간 맞춰서 가면 되고 대기실 같은 곳도 있다. 발표 중 시간은 정확하게 재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말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오버될 가능성은 없었다. Q&A 10분 동안 질문은 없었고 피드백을 받았다. KPR 관련 심사위원 분들이 4~5명 정도, 하츠 관련 분들이 2명 정도였던 것 같다.
✅하츠 관련 분들은 좋은 평가를 나름 해주신 것 같았는데 KPR 관련 분들에게는 혹평을 정말 많이 들었다. (타겟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컨셉과 프로그램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음, 오프라인이 많아서 예산이 많이 듦 등) 모든 심사위원 분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나니 우리의 기획서는 모든 부분이 잘못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피드백을 받지 않은 부분이 없었고 우리는 후련하기도 하고 착잡하기도한 마음을 가지고 순대국을 조지러갔다.ㅎㅎ |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21회 |
Q.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처음 접한 브랜드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 그렇다면 클라이언트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다양한 자료조사는 필수입니다, 직접 클라이언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브랜드 홈페이지를 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무드&설명을 확인해야합니다.
Q. 입상 꿀팁이 있다면?
A: - 광고 공모전이 아닌 'PR 공모전'인 것을 명심하기 - 기획서에 많은 초점을 두고, 진행하기 - 클라이언트의 니즈 파악하기
Q.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 한국PR협회에서 주최한 한국PR대상 분석하기 - 객관성을 위해 제 3자의 도움 받기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의 수상을 기원합니다 :) |
(2)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20회 |
Q. 공모전 준비 과정 중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저는 KPR 공모전 뿐만 아니라, 많은 공모전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제 머릿속에만 있는 아이디어와 논리를 백지에 펼쳐 나가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페이지를 기획해 나갈 때마다 제 3자에게 컨펌을 받았는데요.
제 아이디어에 대해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지 못할 경우, 더 심플하고 논리정연하게 기획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Q. KPR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탄 비결이 있나요?
A. 타깃의 Deeds를 잘 파악했다고 생각합니다! Deeds란 숨겨진 니즈를 뜻하는데요. 다양한 자료조사를 통해 소비자도 잘 인지하지 못했던 진짜 욕구를 파악한 것이 수상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어볼게요! 아쿠아리움 관련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아쿠아리움은 싫은데, 아쿠아리스트는 좋음’이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순간 푸바오 마케팅이 떠올랐습니다.
에버랜드는 팬더 푸바오와 사육사가 공생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했고, 소비자들이 이들의 관계를 ‘공생관계’로 봄과 동시에 ‘동물원’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여기서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타깃(소비자)은 동물은 사랑하지만 해당 동물을 키울 환경이 부족하므로 직접 동물을 캐어해주는 사육사와 아쿠아리스트에게 ‘대리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아쿠아리스트가 되어 해양생물을 케어하는 것처럼 대리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해 제안했습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A.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공모전 수상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를 자책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있더라고요. 그분들께 공모전은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산 정상에 가는 길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닌 것처럼요! 계속해서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보게 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9회 |
Q. 공모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저는 PR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총 3주 소요 되었고 합격 후에 2주간 기획서 보완 및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습니다!
Q. 수상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는 공모과제로 ‘아워홈’을 선택하여 ‘종합요리 식품기업’으로써의 다양한 측면을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기존 our(우리의)에 hour(시간)의 의미를 더해 아워홈과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아워앳홈’ 키메세지를 도출하였습니다!
Q. 공모전 팁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 어떤 공모전이든 많은 자료와 레퍼런스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AP 신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광고홍보 동향이나 평론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찾을 때 많이 참고했습니다! |
5. 공모전 관련 멘토 Q&A |
(1) 공모전 수상 실패 경험 |
Q. 공모전은 꼭 수상해야 의미가 있는 걸까요?
멘토 A. 공모전은 수상하면 좋겠지만,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참여하면서 배우고 느끼며 키운 역량들을 자소서에 녹일 수가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수상 실적도 보지만, 참여하면서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역량을 키워냈는지도 봅니다. 사실 단순히 참여 횟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뭔가 배움이 있는 참여가 도움이 됩니다. |
(2) 공모전 수상 팁 |
Q. 공모전 수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멘토 A. 공모전을 여러 개 준비하시면 체력적으로나 산출물의 퀄리티가 낮아질 수 있어요. 관심 분야 위주의 공모전을 준비하시되 처음부터 대기업의 공모전보다는 조그마한 공모전에 참여해 감을 익혀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공모전은 수상하기 좋답니다.)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는지, 종료 후 스스로에게 어떤 피드백을 남겼는지 (ex. 어떤 점을 보완해야겠다~) 포트폴리오화 하면 좋을 겁니다. |
(3) 공모전/대외활동 개수 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_campus/24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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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모전/대외활동 몇개 있으면 많이 했다고 볼까요??
멘토 A. 공모전이던 대외활동이던지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 과정에서 뭘 배우고 느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그런것들이 잘 정리가 되었을때 자소서에서도 면접에서도 활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6.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공모전 주제 선정 가이드 (수상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1/2] 제 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대비 가이드북 (feat. 수상 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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